전체 글387 '이제 가을이네' 빨갛게 물든 산청군 산엔청공원 30일 산청군 산청읍에 위치하고 있는 산엔청공원이 꽃무릇으로 빨갛게 물들고 있다.산엔청공원에 만개한 꽃무릇은 고운 빛깔과 자태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초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꽃무릇은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를 볼 수 없는 특성을 갖고 있어 상사화로도 불린다. 한편 산청군청 뒤편에 조성된 산엔청공원은 지난 2009년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해마다 여름 보랏빛 맥문동을 비롯해 초가을에는 꽃무릇이 만개하는 등 환아정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출처: '이제 가을이네' 빨갛게 물든 산청군 산엔청공원-환경이슈신문 - https://www.hkisnews.com/449536 2026. 9. 30. 통영 마리나 비즈센터, 준공 1년도 안 돼 석축·옹벽 폭우로 ‘붕괴’ ■ 집중호우로 해안 접한 석축·옹벽 일부 붕괴… 토사 유입■ 시 “하천 수량 급증 원인”… 배수시설 적정성 검토 필요■ 준공 수개월 만에 붕괴… 설계·시공 적정성도 확인해야 ▲ 하천에서 유입된 홍수로 인해 준공이 1년도 안 된 석축이 무너져 시공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있는 ‘통영 마리나 비즈센터’ 주변 석축과 옹벽 일부가 준공 1년도 지나지 않아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와 재해복구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취재 결과, 마리나 비즈센터는 2025년 12월 준공됐다. 그러나 준공 후 불과 수개월 만인 2026년 8월 집중호우 당시 센터 인근 해안과 접한 구간의 석축과 옹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8월.. 2026. 9. 30. 고현 주공 재건축, 10년의 기다림… 이제는 ‘환경관리’가 관건 ■ 1989년 준공 노후 단지, 관리 처분 변경 인가 후 본격 사업궤도 진입■ 주거·상업 밀집 위치… 석면 해체부터 비산먼지·소음 저감 대책 중요■ GS건설 측 “10월 석면 철거·가설울타리 설치 시작, 본 철거는 내년에” ▲ 철거가 진행되자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 분양 계약 신청 현수막을 게시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사업 추진 논의 이후 10년 넘게 표류하던 경남 거제시 고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철거 및 착공 절차에 돌입한다. 최근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를 마치며 사업 정상화의 물꼬를 튼 가운데, 대규모 철거를 앞두고 석면 해체와 건설폐기물 처리,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등 종합적인 '환경·안전 관리'가 사업 성공의 핵심 관건으로 떠올랐다. 1989년 준공된 고현주공아파트는 노후.. 2026. 9. 29. 거제 행정타운, 10년 표류 끝 경찰 강제수사… 다시 ‘도마 위’ ■ 2016년 시작된 행정타운 조성 사업… 공정률 57%에서 멈춰■ 경찰, 시청 도시계획과 등 압수수색… 구체적 혐의는 비공개 ▲ 경찰서와 소방서 등 공공청사를 이전하기 위한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공정률은 약 57%에 머물렀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10년 가까이 표류하고 있는 경남 거제시 행정타운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거제시청을 압수수색 하면서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21일 거제시청 도시계획과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경남도 감사위원회의 지적사항과 관련해 언론보도, 고발 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혐의와 수사 대상자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거제 행정타운 조성 사업은 지난 20.. 2026. 9. 23. 사천시, 철거공사 폐기물 성상 논란… 관리·감독 ‘도마 위’ ■ 업체 “분리 해체 미흡으로 혼합폐기물 발생”… 사천시 “폐콘크리트 처리” ■ 1,830톤 반출에도 성상·올바로 시스템 입력 이견… 관리·감독 적정성 논란 ▲ 철거한 건설폐기물이 성상이 불분명하게 섞여 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사천시가 발주한 ‘(구)사남농공단지 협의회 건물 철거공사 건설폐기물 처리 용역’을 둘러싸고 폐기물 성상과 처리비용을 둘러싼 이견이 장기화하면서 발주기관의 설계와 현장 관리·감독이 적정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폐콘크리트로 볼 것인지, 여러 종류가 혼합된 건설폐기물로 볼 것인지다. A 환경 측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1억 1,196만 원이며 현재까지 총 1,830.07톤의 폐기물이 반출됐다. 그러나 실제 폐기물 .. 2026. 9. 19. <칼럼> 네팔의 물살이 던진 환경의 경고 ■ 자연 재난을 넘어 기후 위기와 환경안전을 생각할 때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지난 8월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돌발홍수는 산악지역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어떻게 거대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히말라야 고지대에서 빙하와 암석을 포함한 사면이 붕괴하면서 막대한 양의 토석과 물이 계곡을 따라 쏟아졌고, 결국 하류 지역의 주택과 도로, 교량, 전력 시설 등을 휩쓸었다. 사고 직후에는 지진에 의한 재난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추가 분석을 통해 당시 관측된 지진파가 실제 지진이 아니라 빙하를 포함한 급격한 사면 붕괴와 토석류가 발생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거대한 산 사면의 붕괴가 토석류와 홍수로 이어지면서 피해가 광범위하게 확산한 것.. 2026. 9. 17. 동경종합건설, 건설폐기물·비산먼지 관리 ‘형식적’ 논란 ■ 세륜시설 설치됐지만 살수·세륜시설 관리 미흡… 도로에 흙먼지 발생■ 건설폐기물 임시 야적 등… 혼합·방치 여부 등 관리 실태 점검 필요■ 실정 보고에는 ‘폐기물관리법 제25조 9항’에 따른 임시 보관 취지 명시 ▲ 야적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거나 강우 시 오염물질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김해시가 추진하는 ‘조만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에서 약 4,600톤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임시 야적되면서 폐기물 관리와 비산먼지 저감 시설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대규모 건설폐기물을 현장에 임시 보관하는 과정에서 방진과 우수 유출 방지를 위한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고 운영되고 있는지, 또 세륜시설이 실제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를 두고 관리·감독.. 2026. 9. 14. 김해 송정소하천 현장 ‘임시폐기물 야적장’ 간판만 세워두면 적법한가? ■ 토사 더미에 가려진 공사안내판, 시민 알권리도 무시■ 비산먼지·유출수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려는 조치 미흡 ▲ 차광망으로 덮기는 했으나, 비가 온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송정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에 ‘임시폐기물 야적장’이라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지만, 단순히 간판을 세워놓는 것만으로 해당 장소가 적법한 폐기물 보관 장소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어서 실제 보관시설과 관리 실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현장에는 상당량의 토사와 크고 작은 암석이 뒤섞인 형태로 쌓여 있고, 별도의 ‘임시폐기물 야적장’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표지판의 설치 여부와 폐기물 보관의 적법성은 별개의 문제다. 공사 안내표지판에는 이 사업의 발주처.. 2026. 9. 8. 전국 농지 전수조사 본격화…불법 임대·전용 집중 점검 ■ 1996년 이후 취득 농지 대상…기본조사서 27% ‘위반 의심’ ▲ 컨테이너 설치 및 주차장 용도로 활용 중인 곳 (기사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농지에 대한 정부의 전국 단위 전수조사가 본격화됐다.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약 136만ha를 대상으로 AI와 위성·항공사진 등을 활용해 소유·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의심 농지는 현장 조사를 통해 위반 여부를 가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기본조사는 약 132만ha, 1,013만 필지의 97%까지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약 284만 필지(27.0%)가 위반 의심 농지로 분류됐다. 주요 의심 유형은 불법 임대차 21.1%, 무단 휴경 11.6%, 불법 전용 9.0%, 소유 제한 위반 1.4% 순이.. 2026. 9. 7. 이전 1 2 3 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