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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15

진짜 생활폐기물 집하장 맞습니다. ▲ 정말 부끄럽지 않습니까?[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통영시의 한 생활폐기물 집하장이 쓰레기 무단 투기와 부실한 분리수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 속 집하장 주변에는 비닐봉투, 폐가구, 일반쓰레기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어 분리수거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달라'는 안내문과 달리, 실제로는 관리와 주민의 협조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집하장 내 설치된 분리배출 구역(영농 폐기물, 폐스티로폼 등)은 잘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주변에 폐기물이 무질서하게 방치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문제는 주민들의 인식 부족과 함께 시설 관리의 사각지대를 드러내고 있다.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2025. 2. 5.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 대상에 ‘설경의 태백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23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에서 ‘설경의 태백산(박정식 작)’을 포함한 수상작 80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6월부터 60일간 국립공원의 다양한 경관과 생태, 역사·문화적 소재를 담은 3,676점이 접수되었고, 다섯 차례의 심사 끝에 대상 등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대상작 ‘설경의 태백산’은 상고대를 배경으로 대칭적 구도를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별부문 최우수상 ‘덕유산 상고대’는 유화로 눈꽃 맺힌 나무를 인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최우수상 이하 수상자에게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각기 다른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11일 서울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같은 날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 2024. 11. 10.
거제 섬꽃축제, 가을 정취 속 ‘치유 여행’ 선사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 제18회 거제 섬꽃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꽃을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을 주제로, 가을꽃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거제 사또 부임 행차’ 재현, 힙합 콘서트, ‘눈물 젖은 두만강’ 전국 가요제 등이 있으며, 지역 특산물 장터도 열려 거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 개장으로 꽃밭의 조명이 더해진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출처: 거제 섬꽃축제, 가을 정취 속 ‘치유 여행’ 선사-환경이슈신문 - https://www.hkisnews.com/321307 2024. 11. 3.
국립공원공단, 희귀 야생생물 영상 공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3종, Ⅱ 4종 비롯 야생생물 서식 영상 공개 ▲ 비단벌레(2024. 6. 9. 내장산국립공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비단벌레, 영역표시를 하는 담비 등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희귀한 활동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포착된 무인카메라 영상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비단벌레, 붉은박쥐, 수달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 표범장지뱀, 팔색조, 담비를 비롯해 일반 야생동물인 고라니, 너구리, 꿩, 오소리 등이 담겼다.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내장산, 치악산, 다도해해상, 경주, 소백산, 태안해안, 월출산, 속리산, 덕유산, 팔공산, 가야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 일대에 설치된 무인카메라로 야생생물 활.. 2024. 9. 20.
황금빛으로 물든 다랭이 논 1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에서 나락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출처: 황금빛으로 물든 다랭이 논-환경이슈신문 - http://www.hkisnews.com/250576 2023. 10. 13.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폐기물 불법 투기장 ‘전락’ 거제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중 유휴 토지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방치된 상태에서 쌓여가고 있다. 확인 결과 폐콘크리트, 임목 폐기물, 폐 토사 등의 폐기물이 투기된 모습이 포착됐다.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쌓여 있는 곳은 임시야적장 표시나 저감시설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불법 투기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폐기물 불법 투기장 ‘전락’-환경이슈신문 - http://www.hkisnews.com/245804 2023. 9. 11.
거제 고현시장 벽화 봉사활동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호)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지난 19일 고현시장 남문 입구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현시장 상인회와 연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고현시장 벽면이 노후화 되고 미관상 지저분한 상태였다. 이에 캘리드림(회장 신진하),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박상진), 새마을교통봉사대거제지대(대장 전제룡), 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회장 현병분) 등 총 25여명 협력하여 벽면페인트, 벽화 밑그림 그리기, 채색작업, 캘리그라피까지 주변환경을 고려하면서 시장을 상징하는 특색화된 그림을 그려 한층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고현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2023. 5. 22.
광고판 부착한 트럭 대열 주행 “운전자 불만 증가” 추월차선 및 주행차선 장악으로 교통흐름 방해 ▲ 광고판을 부착한 택배 트럭들이 대열주행으로 교통 흐름을 방해해 운전자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최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광고판이 부착된 택배 트럭들의 대열 주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운전자들은 주시력 유지와 도로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추월차선과 주행차선을 장악하면서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광고판이 부착된 택배 트럭들은 광고 노출을 위해 대열 주행을 시도하였다. 이로 인해 운전자들은 주시력 유지가 어려워지고 도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는 데 혼란을 겪었다. 이러한 행동은 운전자의 주의를 흐려 사고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고판이 부착된 차량은 최근 .. 2023. 5. 16.
향기따라 꽃천지 하동 북천 1억 송이 꽃양귀비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피어있는 꽃양귀비가 이상기후로 인해 일찍 개화하고 있다고 한다. 하동군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 간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제9회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개화가 일찍 시작되어 유료화 구간 행사장은 13일부터 사전 개방한다고 한다. 이번 축제는 2023년부터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되어 주최와 주관을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맡게 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꽃양귀비를 비롯한 다양한 꽃 단지, 악기연주, 축하공연, 전국관광객 장기, 노래자랑, 팔씨름왕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장 인근에서는 레일바이크와 힐링 걷기도 즐길 수 있다. 출처: 향기따라 꽃천지 하동 북천 1억 송이 꽃양귀비-환경이슈신문 - http:/..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