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7 금호건설, 함양군 공동주택 신축공사 환경·안전 ‘외면’ 대형트럭 출입 시, 비산먼지 저감 시설 미가동작업자, 안전모 착용도 없이 현장 활보해 '위험'함양군, 위법행위 관련법에 따라 법적조치 시사▲ 현장으로 출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비산먼지 발생이 심각해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사진=허재현 기자)[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금호건설이 경남 함양군 백연리에서 진행 중인 공동주택 신축공사에서 비산먼지 저감 조치를 소홀히 하여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공사 현장에서는 살수시설이나 저감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대기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6일, 백연리 공사장 인근 주민들은 금호건설의 공사로 인해 주택가와 도로에 대형트럭이 빈번히 드나들며 먼지가 발생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공사 현장에서는 흙과 폐기물이 쌓여 있지만, 이를 덮는 방진 덮개가 설.. 2024. 9. 9. 함양군, 상수도 공사 폐기물 불법 야적 ‘물의’ 자재 야적 허가받고 은근슬쩍 폐기물 불법 야적시공사도 발주처도 환경 상식 부족해 ‘도마 위’군 관계자, “폐기물 불법 야적 인정·조치하겠다.”▲ 임시 자재 야적장으로 승인을 받았지만, 건설폐기물 야적장으로 운영 중이다. (사진=허재현 기자)[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1178-2번지에 있는 임시 자재 야적장이 최근 지역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해당 야적장은 상수도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보건 증진을 위한 공사의 일환으로 임시 설치되었지만, 관리 부실로 인해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발주하고 ㈜보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2025년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공사가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 가설울타리, 방진 덮개 및 침출수 방.. 2024. 9. 9. 남양기업㈜ 이필규 대표, 장학금 및 성품 1,500만원 기탁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및 이웃돕기 어린이박물관 티켓 400장(500만원 상당) 기부 ▲ 이필규 남양기업대표 장학금 전달 [환경이슈신문=편집국] 남양기업㈜ 이필규 대표가 12월 7일 오후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인재육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과 이웃돕기를 위한 500만 원 상당의 현물(진주어린이박물관 티켓 400장)을 각각 기탁하였다. 기탁식에서 이필규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우선, 우리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 및 성품 1,500만 원을 추워진 연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음 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남양기업㈜은 2004년에 설립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휴천면 소재).. 2023. 12. 8. 황금빛으로 물든 다랭이 논 1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에서 나락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출처: 황금빛으로 물든 다랭이 논-환경이슈신문 - http://www.hkisnews.com/250576 2023. 10. 13. 함양레미콘공장, 환경오염 사각지대로 ‘전락’ 비산먼지 저감시설 태부족, 대기 환경오염 심각 군 소유 농지, 골재 야적장으로 불법 사용 적발 군 관계자, 현장 확인 후 복구 및 행정처분 검토 ▲ 함양레미콘이 골재야적장으로 사용 중인 장소에 비산먼지 저감시설이 전무한 상태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함양군 유림면 목현옥매로 305에 소재한 함양레미콘공장이 적절한 환경 보호를 조처하지 않아 이 지역의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함양의 향토기업인 이 공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 및 시행규칙 제58조 8항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증을 받아 2002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취재진의 취재 결과 이 회사는 공장 내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환경보.. 2023. 6. 13. 함양군, 골재파쇄업체 관리‧감독 ‘허술’ 비산먼지 억제시설 형식적 신고로 ‘전락’방진벽 미설치로 인한 안전사고 도사려군, 현장 점검 후 관련법 따라 조치 예정▲ 현장 진출입로에 방진벽을 비롯한 비산먼지 저감시설이 없어 운전자들이 환경과 안전에 노출되어 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하교리에서 골재를 생산하는 G건설이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민원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함양군의 단속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2022년 9월에 하교리 58-1번지에는 개인 명의로 골재 야적장을, 하교리 61, 58-2번지에는 G건설이 농지를 타 용도로 일시사용 허가를 받아 골재파쇄 허가를 받고 골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에 업체에서는 비산먼지 억제시설로 방진벽 및 살수시설 설치, 1일 이상 골재 야적 보.. 2023. 5. 1. 누렇게 익어가는 지리산 다랑이 논 11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랑이 논에서 나락이 가을햇살을 쬐며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2022.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