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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6

국토부, 전국 건설 현장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 강화 국토부, 12월 20일까지 천9백7십7개 건설 현장 안전 점검12개 산하기관 총력 투입… 벌점·과태료 등 엄중 조치 예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 점검에 나선다. 겨울철 한파, 폭설, 강풍 등으로 인한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조치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1,977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국토부는 이번 안전 점검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을 포함한 산하기관 12곳의 인력을 동원해 총 1,373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안전사고 위험이 큰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안전 규정을 위반하는 현장에 대해서는 벌점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엄중한 조치를 예고했다. 점검 항목에는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 및 .. 2024. 11. 13.
대창건설, 고성 유스호스텔 현장 ‘환경·안전’ 낙제 먼지, 폐기물 관리 및 안전사고 우려 ‘도사려’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속, 준공은 계속 미뤄져군 환경과, 현장 확인 후 후속 조치 생각 밝혀▲ 방진벽을 변경 신고도 없이 철거해 행정저분과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고성군에서 추진 중인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이 환경 문제와 안전관리 소홀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 사업은 고성 지역의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MICE(마이스) 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요 프로젝트였으나, 공사의 지연으로 환경 및 안전 문제가 드러나면서 주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에 있는 유스호스텔 공사 현장은 대창건설(고성군 소재)에서 시공 중이다.이 현장은 비산먼지 억제 시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 2024. 10. 30.
거제시 지방도 확장 공사, 지장물 철거 지연으로 민원 속출 주민들 편의 위한 사업이지만, 민원이 ‘골치’학생들 등·하교 시 공사 중단으로 시간 부족통신선로 및 신호등 이전 및 철거 ‘하세월’▲ 통신선로 철거 후 시설물 방치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거제시 도로과에서 발주하고 지성건설 주식회사가 시공 중인 ‘지방도 1018호선(용산교차로~삼룡초 앞) 확장·포장 공사’가 주민들의 민원으로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이 공사는 상동교차로 주변의 심각한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 사업이다. 하지만 공사 현장 주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시공사와 관계 당국은 공사 진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장물 철거 작업이 8개월째 지연되면서, 전체 공정에도 심각한.. 2024. 10. 23.
거제시, 하수관거 정비 공사 중 환경 오염 우려 하천에 저감 시설 없이 흙탕물 그대로 유출해비산먼지 발생 및 안전에 대한 예방조치 ‘미흡’거제시, 철저한 점검과 단속 병행이 최선 방책▲ 1.암굴착 시 흙탕물 그대로 배출  2.인근 주택으로 흙탕물 유입  3.하천으로 유입 중  4.도로를 막고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거제시 고현동과 연초면 일원에서 오수 처리를 통한 공중위생 향상 및 수질보전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거제 중앙 하수관거 정비 공사(2단계)” 사업이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공사는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여과 없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생태계를 파괴하고 있.. 2024. 7. 13.
남양건설,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용 '인색'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우려 ‘대책 마련 시급’ 남양건설, “안전문화 확립, 완벽 시공” 오점 합포구청, “현장 확인 후 지도점검 하겠다.” ▲덤프트럭 통행으로 인해 비산먼지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저감시설은 전무한 실정이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경남개발공사가 추진하고 남양건설 외 6개사가 공동 참여해 시공하는 창원 현동 A-2BL 공동주택 건립공사현장이 당국에 신고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신고와 상이하게 현장을 관리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애초, 남양건설은 담당 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를 하면서 간이살수기 등을 설치하고 비산먼지 저감을 하겠다고 신고했지만, 현장 확인 결과 안전요원이나 이동식 살수기 등의 시설은 미가동 상태였다. 이로 인해 토.. 2023. 3. 21.
경남 고성군,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현장 안전 점검 ▲ 경남 고성군,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현장 안전 점검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고성군이 10월 27일부터 1주 동안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현장의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대상은 개발행위허가 면적이 3,000㎡ 이상인 대규모 사업장 중에서도 개발행위로 인해 주변에 각종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사업장 20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절·성토 토사 사면의 현장 적합 여부, 옹벽이나 석축의 안전성, 배수시설 설치에 따른 인근의 피해와 개발행위허가 조건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 사항이다. 특히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급경사 토사와 구조물을 점검해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거나 이미 발생한 피해가 없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영 건축개발과장은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2022.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