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야적장5 영주건설,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사업 ‘환경 뒷전’ 비산먼지와 폐기물 관리 문제로 지역사회 우려마을 이장과 어촌계장이 야적장 사용 도움 줘시 상하수도과, 시공사 관리·감독 부재로 ‘물의’▲ 지난 25일 오후 차량이 정체된 상황에서 작업차량이 지나가자 심하게 비산먼지가 발행하고 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통영시 상하수도과에서 시행하고 ㈜영주건설(통영시 소재)이 시공사로 참여한 2024년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사업 현장이 비산먼지와 폐기물 관리 미흡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과 운전자들의 강한 불만을 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용남면 신리마을 일원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주민 생활 환경개선, 수질·수압·수량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민원 해소를 목적으로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1152-2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 그러나 공사 과정에서 도로를 .. 2024. 10. 28. 산청군, 수암종합건설 위법행위 두고 ‘뒷북 행정’ 야적장 승인도 없이 은근슬쩍 폐기물 불법 야적발주처도 시공사도 환경 상식 부족해 ‘도마 위’군 관계자 “위법행위 인정, 시정·조치”하겠다.▲ 건설폐기물이 야적장에 보관 중이지만, 보관규정이 지켜지지않아 침칠수 등이 유출될 개연성이 제기된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1138번지에 있는 공사 용도의 임시 자재 야적장이 최근 지역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해당 야적장은 상수도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보건 증진을 위한 공사의 일환으로 임시 설치되었지만, 관리 부실로 인한 환경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산청군 상하수도과에서 발주하고 ㈜수암종합건설(사천시 소재)이 시공을 맡은 이 공사는 2025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공사는 가설울타리, 방진 덮개 및 침출수 방지시설 .. 2024. 9. 27. 함양군, 상수도 공사 폐기물 불법 야적 ‘물의’ 자재 야적 허가받고 은근슬쩍 폐기물 불법 야적시공사도 발주처도 환경 상식 부족해 ‘도마 위’군 관계자, “폐기물 불법 야적 인정·조치하겠다.”▲ 임시 자재 야적장으로 승인을 받았지만, 건설폐기물 야적장으로 운영 중이다. (사진=허재현 기자)[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1178-2번지에 있는 임시 자재 야적장이 최근 지역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해당 야적장은 상수도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보건 증진을 위한 공사의 일환으로 임시 설치되었지만, 관리 부실로 인해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발주하고 ㈜보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2025년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공사가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 가설울타리, 방진 덮개 및 침출수 방.. 2024. 9. 9. 덕진토건, 자재 야적장에서 무단 폐기물 야적 논란 폐기물 야적장이 아닌 ‘자재 보관’ 명목으로 허가성상별 폐기물 분류 후 관리 규정에 따라 보관해야폐기물처리 업체 선정 및 입찰 문제점 개선 필요해▲ 자재 야적장으로 허가 받았지만, 폐기물 임시 야적장으로 사용 중이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거제시 거제면 오수리 1122-6번지에 위치한 임시 야적장에서 건설폐기물이 무단으로 야적된 사실이 밝혀지며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야적장은 노후화된 상수관망을 정비하여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누수를 줄여 안정적인 공급을 목표로 하는 공사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고 덕진토건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아 2025년 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공사는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과 방진 덮개 및 침출수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2024. 8. 22. 시도 18호선 진입도로 건설 현장, 현장관리 '부실' 임시 야적장 관리 부실로 폐기물 불법투기 ‘방치’폐기물 장기 방치, 2차 환경오염 우려 ‘단속 시급’시공사 관계자, “공사 중단 중이지만, 처리하겠다.”▲ 장마 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폐기물은 비가림시설이나, 저감시설이 전무한 상태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거제시 도로과에서 발주하고 ㈜하영건설(경남 거창군 소재)이 시공 중인 ‘시도 18호선 탑포마을 진입도로 사면 정비 및 확장·포장 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관리가 소홀해 주변 환경이 오염될 위험에 처해 있다. 이에 거제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현장에서 임시 야적장으로 사용 중인 장소에는 폐콘크리트와 임목폐기물, 일반폐기물 등 다양한 성상의 폐기물이 쌓여 있는 상태다. 하지만, 가설울타리는커녕 가장 기초적이고 기.. 2024.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