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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고성군이 10월 27일부터 1주 동안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현장의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대상은 개발행위허가 면적이 3,000㎡ 이상인 대규모 사업장 중에서도 개발행위로 인해 주변에 각종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사업장 20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절·성토 토사 사면의 현장 적합 여부, 옹벽이나 석축의 안전성, 배수시설 설치에 따른 인근의 피해와 개발행위허가 조건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 사항이다.
특히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급경사 토사와 구조물을 점검해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거나 이미 발생한 피해가 없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영 건축개발과장은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지도를 해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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