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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따라 꽃천지 하동 북천 1억 송이 꽃양귀비

by 환경이슈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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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피어있는 꽃양귀비가 이상기후로 인해 일찍 개화하고 있다고 한다. 

 

하동군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 간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제9회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개화가 일찍 시작되어 유료화 구간 행사장은 13일부터 사전 개방한다고 한다. 이번 축제는 2023년부터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되어 주최와 주관을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맡게 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꽃양귀비를 비롯한 다양한 꽃 단지, 악기연주, 축하공연, 전국관광객 장기, 노래자랑, 팔씨름왕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장 인근에서는 레일바이크와 힐링 걷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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