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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포토)

경원건설, 기록적 폭우 후 지역 복구와 봉사 앞장서

by 환경이슈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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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경영 몸소 실천
환경과 안전을 바탕으로 성실 시공이 ‘최고의 목표’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최근 거제시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를 당한 지역에서 경원건설(대표이사 김도연)이 자발적으로 복구 작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 경원건설(주) 김도연 대표이사


경원건설(주)은 토목공사와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 건설사로, 현재 거제시 신현읍 문동리 일대에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바쁜 공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원건설은 피해 지역을 신속하게 복구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지난달 거제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350mm)로 도로와 주거지가 침수되고, 토사 유출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봤다. 이에 김 대표는 공사 일정을 조정하고, 추가 인력과 중장비를 투입해 침수 지역 복구 작업을 빠르게 진행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공사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피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김도연 대표와 재향군인회 봉사 회원들


경원건설은 이번 복구 작업에서 단순히 건설업체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 덕분에 피해를 당한 주민들은 큰 불편 없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고, 경원건설의 헌신적인 노력에 주민들의 감사와 찬사가 쏟아졌다.

 

평소에도 김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중시해 왔다. 그는 재향군인회 봉사단체 등 다양한 단체를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복구 작업에서도 그러한 헌신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경원건설의 이러한 활동은 건설업계 내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히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경원건설의 빠르고 헌신적인 복구 작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 주민은 “경원건설의 신속한 복구 작업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남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원건설은 앞으로도 안전한 시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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