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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삼성중공업,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제1호 개소식 개최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개최된 제1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이 참가하여 삼성중공업 훈련과정 참관 및 협력업체 노동자 격려의 자리를 가지며 원하청 이중구조 문제 해소 및 고용안정의 뜻을 함께 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전환 진행단계에 맞춰 직무전환훈련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산업전환 및 노동자의 직무전환을 선제적ž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모델이다. 전국 15개 신설 예정 훈련센터 중 삼성중공업이 첫 번째로 개소하여 더욱더 의미를 .. 2022. 10. 8.
신세계건설, 광고물 불법설치 ‘모르쇠’ 일관 자사 광고 및 불법 광고물 부착 도시미관 해쳐 분양 불법 광고 수수방관, 건설사 봐주기 의혹 공사장 가설 울타리, 도시경관 저해요인 목소리 ▲ 공사장 가설 울타리에 자사명과 분양홍보 및 현수막이 불법으로 부착되어 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공사장의 펜스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작 관계기관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데다 시공사의 봐주기 의혹마저 일고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소재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의 가설 울타리에 자사 상호와 분양 광고를 비롯한 현수막을 무단 설치하는 등 불법이 자행되고 있으나 지자체의 미온적 대응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현지에 신축 중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교보자산신탁(주)에서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주)가 시공을 맡아 공사가 한창이다.. 202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