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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환경뉴스28

거제시, 설 연휴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점검 실시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거제시가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거제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를 ‘환경오염방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와 배출사업장의 기계고장 등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 및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지고, 설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거제시는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경미한 사항인 경우 현지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중대한 사.. 2023. 1. 13.
경남도, ‘토석채취장 정기점검’ 실시 사업장 안전사고예방, 재해 우려 및 위·불법 여부 등 점검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경남도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도 및 시·군,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등과 함께 도내 토석채취장 87개소에 대해 정기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거창군 건설장비 부주의 사고(1명 사망), 합천군 발파낙석 사고(1명 사망) 등 잇단 채석현장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정기 점검으로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표면 아래 숨어있을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장 안전사고예방 여부 ▲재해 우려 및 위·불법 사항 여부 ▲근로자 안전 교육 여부 등 사업장 안전 조치 및 전반적인 상황의 점검이다.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환경피해 저감시설 적정성, 경계·.. 2022. 12. 21.
거제 다대다포항 "클린 국가 어항으로 재탄생" 국비 확보, 야간경관 산책로 등 특화사업 추진 박종우 시장 "관광형 명품 어항으로 재탄생 약속" ▲ 남부면 다대다포항, 클린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변화한다-해수부 공모 선정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거제시 남부면 다대다포항이 해양수산부 ‘클린(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거제시는 지난 1일 해양수산부가 ‘2023년 클린(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공모에서 남부면 다대다포항을 포함한 전국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린(CLEAN) 국가 어항 사업은 기존의 어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개발․정비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 2022. 11. 1.
거제시 도로분야 100년 디자인 시작된다 거제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을 11월에 착수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건설․관리를 위한 ‘2023~2030 거제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을 11월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도시와 농어촌지역 주민의 교통 편익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로관리청 소관 도로에 대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금번 발주하는 ‘2023~2030 거제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은 용역 예산만 5억 5천 4백만원으로 용역기간은 3년으로 잡혀있으며, 지난 9월23일 최초 용역 입찰 공고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거쳐 11월 1일 용역 수행업체가 최종 결정된다. 「2023~2030년 거제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에서는 도로법에서 명시한 사항 이외에 우.. 2022. 10. 28.
거제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광역교통망 차질없이 완성하겠다” ▲ 거제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광역교통망 차질없이 완성하겠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광역교통망을 통한 거제시의 신경제지도 완성이 순항 중이다. 거제시는 민선8기 최우선 공약과제인 광역교통망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거제 발전을 견인할 주요 도로·철도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거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부 장관에 적극 건의 “장관님! 저기 좀 보십시오, 이 거가대교 건설할 때 해군의 국방 문제로 침매터널을 만들면서 그리 예산이 많이 들지 않았습니까? 그걸 우리 거제시민이 다 감수하고 있는 셈인데 당연히 통행료를 낮춰 주어야지요”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0일, .. 2022. 10. 26.
경남 고성군,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현장 안전 점검 ▲ 경남 고성군,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현장 안전 점검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고성군이 10월 27일부터 1주 동안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현장의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대상은 개발행위허가 면적이 3,000㎡ 이상인 대규모 사업장 중에서도 개발행위로 인해 주변에 각종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사업장 20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절·성토 토사 사면의 현장 적합 여부, 옹벽이나 석축의 안전성, 배수시설 설치에 따른 인근의 피해와 개발행위허가 조건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 사항이다. 특히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급경사 토사와 구조물을 점검해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거나 이미 발생한 피해가 없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영 건축개발과장은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2022. 10. 26.
거제시, 2022년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거제시, 2022년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거제시는 지난 26일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소속 직원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이선중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를 초청해 “청렴: 세상을 바꾸는 힘 나로부터의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2022. 5. 19.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공재정환수제도를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 필요한 청렴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은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거제시가 됐으면 한다.”.. 2022. 10. 26.
박종우 거제시장, 규제개혁 위한 간담회 가져 관내 토목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10여 명과 관계 공무원 참석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4일 박종우 시장, 관내 토목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10여 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인·허가 규제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들의 각종 인․허가 신청을 위한 최접점에 있는 전문업체인 토목엔지니어링과의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소통, 투명성 제고와 청렴도 향상 등 인․허가 업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과도한 규제의 개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토론을 통해 인․허가 절차상 불편사항 및 업무 개선방향 등도 수렴했다. 박종우 시장은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인․허가 업무 절차상 불필요하거나 과다한 제한이 되는 부분들을 적극 검토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난개.. 2022. 10. 25.
이병철 함안부군수, 함안군 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점검 ▲ 이병철 함안부군수, 함안군 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점검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이병철 함안부군수는 지난 18일 함안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소각시설 등 폐기물처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함안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은 2010년부터 가동돼 소각시설 40톤/일, 매립시설 11000㎡, 재활용시설 10톤/일, 침출수 처리시설 125㎥/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병철 함안군 부군수는 “폐기물종합처리장은 함안군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관내 발생 폐기물을 올바로 처리하여 주민불편을 줄이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발생 폐기물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나 폐기물처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함안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