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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자원봉사센터, 바다의 날”기념 활동 제28회 “바다의 날”기념 거제비치 클린UP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호), 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지난 28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거제비치 클린UP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한 '바다의 날'은 해양 국가로서 국제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이에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새마을교통봉사대거제시지대, 거제시산림녹지환경연합봉사단, 삼성산울림봉사단, 초록회, 품안애, 거제플로킹, 다봉회, 나눔애복지단, 해병대 거제시 전우회, 거제신천시자원봉사단, 대우조선해양자원봉사단, 자불산봉사회, 대우참사랑복지회, 장승포마전 어촌바다지킴이, 고현동 자율방범대, 봉우리봉사단 등.. 2023. 5. 30.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 인정받아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수련시설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인정받았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국내 대표 청소년 행사인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 기념식에서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했다. 특히, 전국 청소년 시설 838곳 가운데 이번에 상을 받은 시설은 거제시청소년수련관(대통령 표창)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국무총리 표창) 등 2곳뿐이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사회의.. 2023. 5. 28.
박종우 거제시장, 배우자 벌금 250만원 ‘시장직 유지’ 검찰 항소 예상, 올 11월 마무리 전망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전경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박종우 거제시장의 배우자가 후보자 기부를 제한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은 2023년 5월 11일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박씨의 배우자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박 씨의 배우자 A씨는 2021년 7월 2일과 3일 거제의 한 사찰에서 주지 스님의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500만 원을 이체해 1000만 원을 불법적으로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든 잘못을 부인하고 그녀가 순수한 선의로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선고 결과 박 후보의 당선자격 박탈 벌금 300만원은 당분간 면했다. 재판부는 A씨가 민주적 절차에 의한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고 선거 관련 부정행위를 방지하.. 2023. 5. 11.
도시미관 해치는 정당 현수막 ‘도심 골칫거리’ 전락 ‘독도는 우리 땅’ 현수막, 정당 활동? 옥외광고물법 개정 후…우후죽순 게시 시민·운전자, 도시미관 해쳐 불만 토로 ▲ 거제시 최고의 교통 혼잡 지역인 고현 버스터미널 사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정당에서 내건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갯수 제한이 없어진 정당 현수막의 난립과 불법 광고물로 인해 시민과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정부 을)이 대표 발의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6월 10일 공포됐다. 해당 법률안은 그간 정당법이 보장하는 현수막 등을 이용한 정당 정책 홍보 등이 옥외광고물법상 광고물 대집행이나 철거 대상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정당 현수막의 경우 1.. 2023. 4. 1.
토목공사현장, 비산먼지 발생 대책 ‘소극적’ 살수시설 및 세륜시설 없이 공사 진행 적발 거제시 환경과 “조치 명령 및 과태료 처분” ▲ 공사 현장을 출입하는 토사운반 차량으로 인해 비산먼지 발생이 극심한 상태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봄철 황사·미세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 거제시 고현동 산 60-30번지 일원에 단독주택 조성을 목적으로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 토사반출로 인해 많은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지만, 비산먼지 저감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이 현장의 차량 진출입로에는 살수시설이나 세륜시설이 없어 이곳은 비산먼지 발생이 극도로 심각하며 안전사고 우려도 있는 상태다. 건설현장에선 비산먼지의 저감 기준 및 지침을 준수하여 주변의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시행하고.. 2023. 3. 30.
금강종합건설, 법보다 공사가 ‘우선’ 공사 기간 촉박해 어쩔 수 없이 사전공사 진행 밝혀 시,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이행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 거제시 하청면 석포리에 위치한 토목공사 현장이 비산먼지발생 저감시설을 갖추지 않아 거제시로부터 과태료 처분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거제시는 하청면 석포리 토목공사 현장을 ‘비산먼지 발생 및 특정 공사 변경신고 미이행’으로 적발해 과태료 각 60만 원을 부과했다. 해당 현장은 야영장 시설을 짓기 위해 경남 거창에 본사를 둔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서 토목공사 중이다. 이 업체는 거제시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와 특정 공사 신고를 하였지만, 이를 어기고 사전에 공사를 진행하다 적발됐다. 현행법상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사업시행일 3일 전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특.. 2023. 2. 8.
거제 한신더휴, 미분양 한파에 공사대금 미지급 ‘시끌벅적’ 미분양으로 공사대금 미지급, 유치권 행사 중 시공사, 민원 고발로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주민들, 공사규정 준수와 생활권 보장 요구 시위 ▲ 도시기반시설 공사를 맡은 (주)성일은 공사대금이 체불되자 지난 1월10일부터 유치권 집회를 시작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거제 ‘한신더휴’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이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인해 주변 일대가 집회와 시위로 시끌벅적하다.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인해 ㈜성일 측이 현장에서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어 정상적인 공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성일 측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공사대금 6억여 원이 입금되지 않고 있어 1월 10일부터 유치권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를 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성일은 지난 9월까지 시행사인 이유안건설.. 2023. 2. 2.
거제시, 설 연휴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점검 실시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거제시가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거제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를 ‘환경오염방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와 배출사업장의 기계고장 등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 및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지고, 설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거제시는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경미한 사항인 경우 현지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중대한 사.. 2023. 1. 13.
거제시, 2022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대통령상 수상 청소년 활동 인프라 확충과 수요자 중심 정책 인정 받아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부 포상 전수식에는 거제시를 비롯해 17개 시ㆍ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정책 우수사례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지자체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ㆍ도 및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질의응답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거제시는‘희망을 꿈꾸는 청소년, 함께 키우는 거제’를 비전으로 ▲ 청소년정책 기반 조성 및 참여 증진 ▲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역량 강화 ▲ 청소년 복지 및 보호지원 체계 강화 등 중점과제 3개 분야, 24개 세부사업을 다양하고 내실 있.. 202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