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38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폐기물 불법 투기장 ‘전락’ 거제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중 유휴 토지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방치된 상태에서 쌓여가고 있다. 확인 결과 폐콘크리트, 임목 폐기물, 폐 토사 등의 폐기물이 투기된 모습이 포착됐다.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쌓여 있는 곳은 임시야적장 표시나 저감시설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불법 투기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폐기물 불법 투기장 ‘전락’-환경이슈신문 - http://www.hkisnews.com/245804 2023. 9. 11. 경남특별사법경찰, 폐기물 불법처리 ‘무더기 적발’ 무허가 업체, 폐기물 불법 방치 등 14개소 적발 자체수사 후 기소 의견 검찰 송치, 10개소 수사 중 ▲ 공장 내부에 불법으로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있어 공장을 임대해준 소유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불법 투기 위협에 맞서기 위한 단호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특별사법경찰이 일련의 불법 폐기물 처리 행위를 성공적으로 적발했다. 경남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2개월간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단속 기간 동안 다양한 불법 폐기물 처리에 연루된 총 14개 장소가 표적이 되었고 당국은 이 중 4건에 대해 이미 조처했으며, 성실히 조사한 후 법적 절차를 위해 검찰에 넘겼다. 나머지 10건은 철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 8. 17. 제일건설(주),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골머리’ 불법매립 의혹 제기한 민원인, 건설업체에 위압감 조성 건설업체, “폐기물 관리는 법규에 따라 준수하고 있다.” 제일건설(주), 10년 만에 시평 125→17위 눈부신 성장 ▲ 지난 8일 민원인 A 씨가 지목한 곳을 현장 관계자들이 굴착기를 이용해 파헤쳤지만, 불법 매립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상남도가 시행하고 제일건설(광주광역시 소재)이 시공 중인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봉강~무안) 건설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이 제기되면서 악성 민원이 발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민원인은 현장 근로자였으나, 부득이하게 일을 못 하게 되면서 민원을 지속해서 넣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민원인 A 씨는 작업 중 발생한 고철 등을 불법 매립했다고 말하며, 당국.. 2023. 8. 11. 선진건설, 장박지구 현장 여전히 ‘폐기물 관리 부실’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방치‧‧‧도로관리청 ‘경고’ 장마철, 집중폭우 시 안전 및 환경오염 우려 ▲ 도로변을 따라 성상이 다양한 폐기물과 공사현황판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59번 국도에 있는 장박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현장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경상남도 도로관리청 진주지소가 관리하는 이 현장은 김해에 본사를 둔 선진건설(주)이 공사를 총괄하고 있다. 건설사업의 목적은 도로의 시설물과 구조를 고도화하여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전반적인 편의를 향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구불구불한 도로의 위험 특성으로 인해 즉각적인 안전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총연장 1,320m에 토공, 배수, 구조.. 2023. 6. 21. 경상남도, 폐기물 공공매립시설 집중안전점검 도내 운영중인 공공매립시설 26개소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 안전 위험요소 사전 제거로 매립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하고자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폐기물 공공매립시설 26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환경 분야 점검대상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매립용량 40만㎥ 이상인 매립시설 12개소는 도와 시군이 합동 점검하고, 그 외 매립시설 14개소는 시·군 자체점검하되,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매립장 붕괴사고 위험도, ▲매립장 제방 침하・균열・파손 상태, ▲우수 맨홀 침전물 퇴적상태, ▲매립장 침출수 처리장 정상가동 유무 등을 중점 점검하여 안전 위험.. 2023. 6. 1. 함안군, 폐기물 불법매립 업체 ‘법적 처벌’ 군 관내 폐기물 불법매립 업체, 검찰 조사 중 침출수 유출로 악취 및 수질오염 개연성 높아 함안군, 확실치 않은 내용 보도 많아 ‘항변’ ▲ 불법매립 되었던 폐기물을 파낸 자리에 침출수가 고여 있어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함안군 군북면 수곡리 일원에서 불법으로 폐기물이 매립된 후 침출수가 흘러나와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어 원상복구가 시급하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거세다. 제보자는 “농지 약 8,000평은 ‘늪’지형으로 평상시에도 물이 고여있는 곳인데 여기에 성상도 다양한 폐기물을 매립했다. 이후 흙으로 덮은 곳에서도 침출수가 흘러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폐기물 불법 매립지가 남강에 인접해 있어 세월이 지나면서 침출수가 남강으로 흘러 들어갈 개연성은.. 2023. 4. 24. 창원 성산구 안민동, 불법 성토와 폐기물 처리 ‘하세월’ 창원시 현장 확인…“원상복구 명령 및 고발조치” 주민대책위, 침출수 유출 시 지하수 오염 우려돼 일각에선 복구 늦어지면 제2의 우면산 사태 우려 ▲ 다가올 장마철까지 원상복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2의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지역에서 글램핑장을 조성한다는 핑계로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등 수천 톤을 불법으로 매립했다가 적발됐다. 이에 따라 창원시 관계자들과 창원시의원들은 현장을 확인한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지만, 현재 매립된 폐기물의 상부 및 비탈 쪽의 일부만 걷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제보자 A 씨는 “창원시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행정을 신뢰할 수 없다”라며 성토했다. 한편,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불.. 2023. 4. 21.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지부진’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시공사로 선정 조합원 추가분담금 수백억 원 이상 늘듯 구청, 환경 관련법 위반 과태료 처분 조치 ▲ 철거대상지에 가림막이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와 폐기물 투기가 이어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용지 내 철거를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법정 공방으로 번져 공사가 순탄하지 못하는 탓에 주택조합 가입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철거대상지는 각종 폐기물과 철거대상 건물이 남아 있는 상태로 자칫 우범지역으로 전락 및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사업부지는 가설 울타리로 벽을 세우고 현장 내 폐기물을 관련법에 따라 관리 및 보관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를 방치하고 있어 그에 따른 환경피해도 우.. 2023. 2. 20. 제일건설(주), 공사와 상관없는 폐기물 처리 ‘알 봐 아냐’ 폐기물 관리부실로 주민들 피해 우려에 대책 시급 시공사 측, 발주처에서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당국, 잘잘못 따지기 전에 신속한 대책 수립 우선 ▲ 보관 중인 폐기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미풍에도 비산먼지가 주택가로 날려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제일건설이 도로건설공사를 진행하면서 철거로 발생한 기존 폐기물들을 무분별하게 야적해 놓고 공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미풍에도 인근 주택가에 비산먼지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상남도가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강리~밀양시 무안면 성덕리 간, 국지도 30호선 봉강-무안 구간 총 8.98km를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등의 목적을 두고 지난 2020년 9월 착공. 2026년 9월.. 2023. 2.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