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불합리한 환경 분야 규제개선 토론회 개최
시대에 맞지 않고 불합리한 환경 분야 규제사항, 개선방안 마련[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시대가 지나 불필요하거나 현장에서 적용되지 않는 불합리한 환경 분야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기관, 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환경 분야 규제개선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권역별로 2회 개최되며, 1차 동부권 토론회는 8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려 창원, 김해, 양산, 창녕 등 동부권 소재지 단체 등이 참여하고 2차 서부권 토론회는 29일 오후, 서부청사에서 진주, 사천, 고성, 거창 등 서부권 소재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환경 분야 킬러규제 혁파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경제단체, 환경업무 ..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