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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56

창원 안성항 어촌뉴딜사업 현장, 환경법 위반 ‘도마 위’ 시공사 관련 규정 위반으로 형사고발 및 과태료 처분 농지 불법 성토행위, 10월 초 원상복구 및 정비 예정 마을 주민들, 당국의 탁상행정과 안일한 대처에 ‘분통’ ▲ 바다에서 퍼올린 토석을 인근 농지로 운반하고 있는 모습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창원시 안성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현장이 환경법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준공이 다가온 시점까지도 진해구청은 불법행위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는 지적이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발주하고 ㈜지엠씨가 시공을 맡아 진행 중이며, 공사 기간 연장을 거쳐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지엠씨는 지난 2022년 2월 진해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증명서를 발급받으면서 "야적물질을 1일 이상 보관하는 경우 방진 덮개로 .. 2023. 9. 26.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폐기물 불법 투기장 ‘전락’ 거제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중 유휴 토지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방치된 상태에서 쌓여가고 있다. 확인 결과 폐콘크리트, 임목 폐기물, 폐 토사 등의 폐기물이 투기된 모습이 포착됐다.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쌓여 있는 곳은 임시야적장 표시나 저감시설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불법 투기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용지, 폐기물 불법 투기장 ‘전락’-환경이슈신문 - http://www.hkisnews.com/245804 2023. 9. 11.
가남환경, 환경법 위반 및 폐기물 불법 성토 ‘의혹’ 비산먼지 저감시설 미운용 및 환경관리 부실 폐주물사 및 슬러지 등 성토현장 불법 반출 부산 사하구청, 환경업체 관리·감독 ‘복지부동’ ▲ 공장을 드나더는 대형트럭이 세륜 및 세차를 하지 않고 통행하고 있어 폐기물이 도로에 유출될 개연성이 높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가남환경이 공장에 설치해야 하는 비산먼지 저감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공장을 드나드는 대형트럭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의 저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관리·감독이 시급하다.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가남환경은 수송 차량이 공장을 출입할 때는 살수시설을 이용해 차량의 세륜 및 측면살수 후 운행을 하겠다고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8조 제8항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등에 대한 신고를 지.. 2023. 8. 23.
경남특별사법경찰, 폐기물 불법처리 ‘무더기 적발’ 무허가 업체, 폐기물 불법 방치 등 14개소 적발 자체수사 후 기소 의견 검찰 송치, 10개소 수사 중 ▲ 공장 내부에 불법으로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있어 공장을 임대해준 소유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불법 투기 위협에 맞서기 위한 단호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특별사법경찰이 일련의 불법 폐기물 처리 행위를 성공적으로 적발했다. 경남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2개월간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단속 기간 동안 다양한 불법 폐기물 처리에 연루된 총 14개 장소가 표적이 되었고 당국은 이 중 4건에 대해 이미 조처했으며, 성실히 조사한 후 법적 절차를 위해 검찰에 넘겼다. 나머지 10건은 철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 8. 17.
제일건설(주),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골머리’ 불법매립 의혹 제기한 민원인, 건설업체에 위압감 조성 건설업체, “폐기물 관리는 법규에 따라 준수하고 있다.” 제일건설(주), 10년 만에 시평 125→17위 눈부신 성장 ▲ 지난 8일 민원인 A 씨가 지목한 곳을 현장 관계자들이 굴착기를 이용해 파헤쳤지만, 불법 매립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상남도가 시행하고 제일건설(광주광역시 소재)이 시공 중인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봉강~무안) 건설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이 제기되면서 악성 민원이 발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민원인은 현장 근로자였으나, 부득이하게 일을 못 하게 되면서 민원을 지속해서 넣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민원인 A 씨는 작업 중 발생한 고철 등을 불법 매립했다고 말하며, 당국.. 2023. 8. 11.
통영시, 폐기물 처리업체 부도 후 불법 배출 ‘적발’ 지정폐기물 외 폐기물, 배출신고 없이 임의 처리 통영시, 신고의무 위반에 “행정 및 과태료 처분” 낙동강유역환경청, 현장 조사 후 법적 처벌 시사 ▲ 지정폐기물에서 흘러나온 폐유 등이 흘러 외부로 유출될 개연성이 높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통영시에 소재한 지정폐기물처리업체가 부도가 났었다. 이 업체를 태양산업(주)이 인수한 후 충격적인 환경 스캔들이 적발됐다. 태양산업은 인근에 있는 기존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취재에 따르면 회사가 불법 폐기물 처리에 연루되어 환경 오염 및 법률 준수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애초 파산한 지정폐기물처리업체는 타 공장에서 나온 페인트통, 유류통 등 각종 폐기물을 재활용해 왔었다. 그러나 공장에 반입된 폐기물은 재활용을 위해 반입된 상태였으.. 2023. 8. 3.
선진건설, 장박지구 현장 여전히 ‘폐기물 관리 부실’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방치‧‧‧도로관리청 ‘경고’ 장마철, 집중폭우 시 안전 및 환경오염 우려 ▲ 도로변을 따라 성상이 다양한 폐기물과 공사현황판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59번 국도에 있는 장박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현장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경상남도 도로관리청 진주지소가 관리하는 이 현장은 김해에 본사를 둔 선진건설(주)이 공사를 총괄하고 있다. 건설사업의 목적은 도로의 시설물과 구조를 고도화하여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전반적인 편의를 향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구불구불한 도로의 위험 특성으로 인해 즉각적인 안전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총연장 1,320m에 토공, 배수, 구조.. 2023. 6. 21.
함양레미콘공장, 환경오염 사각지대로 ‘전락’ 비산먼지 저감시설 태부족, 대기 환경오염 심각 군 소유 농지, 골재 야적장으로 불법 사용 적발 군 관계자, 현장 확인 후 복구 및 행정처분 검토 ▲ 함양레미콘이 골재야적장으로 사용 중인 장소에 비산먼지 저감시설이 전무한 상태다. [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남 함양군 유림면 목현옥매로 305에 소재한 함양레미콘공장이 적절한 환경 보호를 조처하지 않아 이 지역의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함양의 향토기업인 이 공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 및 시행규칙 제58조 8항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증을 받아 2002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취재진의 취재 결과 이 ​​회사는 공장 내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환경보.. 2023. 6. 13.
함양군, 골재파쇄업체 관리‧감독 ‘허술’ 비산먼지 억제시설 형식적 신고로 ‘전락’방진벽 미설치로 인한 안전사고 도사려군, 현장 점검 후 관련법 따라 조치 예정▲ 현장 진출입로에 방진벽을 비롯한 비산먼지 저감시설이 없어 운전자들이 환경과 안전에 노출되어 있다.[환경이슈신문=허재현 기자]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하교리에서 골재를 생산하는 G건설이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민원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함양군의 단속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2022년 9월에 하교리 58-1번지에는 개인 명의로 골재 야적장을, 하교리 61, 58-2번지에는 G건설이 농지를 타 용도로 일시사용 허가를 받아 골재파쇄 허가를 받고 골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에 업체에서는 비산먼지 억제시설로 방진벽 및 살수시설 설치, 1일 이상 골재 야적 보.. 2023. 5. 1.